'그녀들의 화양연화' 김사랑 채정안, 20대 시절 모습도 빛나는 미모 관심 급부상

2018-04-26     김선우

김사랑이 해외에서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채정안 김사랑 풋풋한 시절 사진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1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미나'에 함께 출연한 김사랑과 채정안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사진에서 허리를 감싼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사랑과 채정안은 지금 기준으로는 촌스러운 화장이지만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김사랑과 채정안이 함께 출연한 KBS2 드라마 '미나'는 다른 삶을 살던 쌍둥이 자매가 각자의 삶을 통해 인간미를 찾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김사랑의 소속사는 김사랑과 관련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