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 즐긴다, 영화 <마징가 Z>부터 <쥬라기 월드>까지

2018-04-27     전해영

최근 극장가에 어른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소년소녀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원조 슈퍼 로봇 ‘마징가 Z’가 45년 만에 <마징가 Z: 인피니티>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다. 영화 <마징가 Z: 인피니티>는 전설이 된 영웅 ‘마징가 Z’가 10년 뒤 평화를 깨고 나타나 세계 정복을 꿈꾸는 천재 과학자 ‘닥터 헬’에 맞서 인류의 운명을 구하기 위한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이다.

<퍼시픽 림>, <트랜스포머> 등 전 세계 로봇 영화에 큰 영향을 미친 최초의 탑승형 로봇 ‘마징가 Z’는 국내 방영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TV 앞에 아이들을 불러 모으며 모두가 ‘마징 고!’를 외치게 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마징가 Z’.

이에 오는 5월 17일 개봉을 앞둔 탄생 45주년 기념작 <마징가 Z: 인피니티>는 원조 영웅 ‘마징가 Z’의 마지막 출격을 통해 이제는 어엿한 부모가 되었을 소년소녀들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이어 5월 말 개봉을 확정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1970년대부터 시작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화를 이어가며 전 세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한 솔로’의 20대 시절을 그려냄과 동시에 ‘츄바카’와의 콤비 플레이로 기대를 더하며, <스타워즈> 시리즈의 상징인 함선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벌이는 화려한 전투로 시선을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6월 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5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쥬라기 월드>의 속편이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 <쥬라기 공원>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1위에 등극하며 흥행 판도를 뒤바꾼 바 있을 만큼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 받아온 작품.

이번 작품은 <쥬라기> 시리즈를 탄생시킨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전편의 배우들이 다시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우키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