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감동 스토리' 전진주-김한석 아내 박선영 관심 집중 "남편들은 전생에 나라 구한듯"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김한석의 아내 박선영과 닮은 행보로 화제다.

 

전진주는 지난해 유명 방송인과 재혼해 주목을 받았다. 유명 요리연구가로 활약하던 그가 이 방송인과 재혼을 한 것은 방송인 김한석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인의 절친한 후배였던 김한석이 역시 함께 방송을 하며 친분을 쌓았던 전진주를 선배 방송인에게 소개시켜줬다. 김한석은 단순히 소개만 시켜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적극적으로 두 사람을 이어주며 결국 결실을 맺었다.

 

이 방송인은 가정 생활의 아픔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전진주와 재혼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또한 최근 딸의 결혼식까지 치렀다.

 

두 사람을 소개시켜준 김한석 또한 첫번째 결혼에서 상처를 입은 상황이었지만 첫사랑인 박선영 씨를 방송에서 만났다. 이후 같은 프로그램을 하다가 결혼에 이르렀다. 김한석은 결혼을 앞두고 큰 수술을 받게 됐지만 박선영 씨는 김한석을 지키며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었다. 박선영 씨 또한 요리연구가다.

 

전진주와 박선영은 유명 방송인과 단순한 재혼을 한 요리연구가만이 아니라 남자의 상처를 보듬어 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