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뉴스룸 출연, 고혜란 앵커가 손석희 앵커를 만났을 때

2018-05-11     박유미 기자

김남주가 손석희 앵커와 함께한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9일 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에는 “‘미스티’ 앵커 고혜란이 남긴 것!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남주 씨를 뉴스룸에서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남주와 손석희 앵커가 다정히 앉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드라마 <미스티> 속 앵커 고혜란이 앵커 손석희와 만나 뉴스를 진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날 <뉴스룸>에서 김남주는 “연기를 전공하지 않아 타고난 연기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훨씬 더 노력을 한다”라는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부터 “젊은 날이든 앞으로든 연기자이기 때문에 어떤 작품이든 캐릭터든 무조건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남기기도 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