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마더> 민성욱, 12일 첫 방송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배우 민성욱이 <시크릿 마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내일 1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에서 대기업 고위간부이자 강혜경(서영희 분)의 남편 ‘정성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배우 민성욱이 내일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성욱은 드라마 <시크릿 마더>의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온화함이 가득한 미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들고 있는 대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마음까지 드러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전달했다.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 불허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SBS <시크릿 마더>는 내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