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 김소연,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2018-05-11     박유미 기자

배우 김소연의 <시크릿 마더>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극 중 김소연은 의문의 입시 대리모 리사김(김은영)역을 맡았다. 차분하고 반듯한 이미지에 주관과 소신이 확실해 보이는, 그야말로 신뢰감 100%의 입시 대리모로 그녀가 보여 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스터 촬영은 김소연을 비롯해 송윤아, 김태우, 송재림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모여 진행 됐다. 시작된 촬영에서는 김소연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며 작품,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짓고 있는 꽃미소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이처럼 김소연, 송윤아, 김태우, 송재림 등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 방송 전부터 이제껏 보지 못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는 오는 5월 12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