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강남과 뒷담화 모습 포착..."남주혁 정말이지 OO없어"

2018-05-14     김선우

장기용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장기용은 강남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기용은 "남주혁이랑 같은 회사에 다닌다. 주혁이가 1년만에 반짝 뜨더니 약간 개념이 없어졌다"고 장난치듯 말했다.

강남 역시 맞장구치며 "우리 마음이 통하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기용은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을 괴롭히는 사채업자 이광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