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충격적인 고백 재조명 "아주 주요 부위만..." 어떻게 한거야?

2018-05-20     김선우

이엘이 고백한 베드신 비화가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엘은 내부자들 베드신에 대해 "아주 주요 부위만 가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엘은 "T팬티와 하이힐만 착용했다"며 "남자 스태프가 앞에 있을 때 (주요 부위를)가린다고 뒤를 돌아도 너무 자극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엘은 다른 방송에서도 베드신 비화를 공개한바 있다. 35세 연상의 백윤식과 베드신에 대해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다"면서 "스토리상 필요한 거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 8월 26일에 태어난 이엘은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이엘의 본명은 김지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