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민성욱-김사희 부부로 만나다

2018-05-23     박유미 기자

배우 민성욱과 김사희가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2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 이하 '어바웃 타임') 에서 각각 민성욱은 ‘이도빈’ 역으로, 김사희는 ‘김혜영’ 역으로 분해 부부로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성욱은 극 중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MK그룹의 장남 ‘이도빈’ 역을 맡아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을 보이며 극 안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사희는 극 중 이도빈의 아내 ‘김혜영’ 역을 맡아 고고하고 우아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재벌가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안에 감추고 있는 반전 있는 모습까지 그려내며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바웃 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일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