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조달환, '이래서 찰리찰리 하는 구나'

배우 조달환의 대본열공 모드가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극본 연출 김유진)에서 잡지사 에디터 '찰리'로 분해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는 배우 조달환이 대본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겨진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 된 스틸 속에서 조달환은 대본과 이미 한 몸이 된 듯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그가 ‘찰리’로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이전과 180도 달라진 새로운 스타일의 연기도전을 알린 만큼 촬영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도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하며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등 대본 사랑을 보여줬다.

이런 그의 열정 덕분에 ‘찰떡찰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그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앞으로도 계속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