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레몬에이드 라임’ 탄산음료서 유리 이물질 나와 ‘회수’

2018-07-05     전해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 레몬에이드 베버리지스게헴베하가 수입‧판매한 독일산 ‘유기농 레몬에이드 라임’ 탄산음료 제품에서 약 7㎜의 유리조각 이물이 제조과정 중 혼입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0월 18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식약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