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별이 떠났다> 유수빈,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던 남식의 종영소감

2018-08-06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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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의 유수빈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매주 토요일, 안방극장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유쾌함으로 무장한 남식 역을 연기한 유수빈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수빈은 “안녕하세요! 남식 역을 맡아 연기한 유수빈입니다. 먼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큰 영광이었습니다. 현장의 모든 스탭분들과 감독님, 그리고 선배님들, 동료 분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 분들 덕분에 현장에서 아주 건강하고! 뜨겁게! 작품에 임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라며 활기찬 인사와 함께 작업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보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그 동안 <이별이 떠났다>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연기로 또 찾아 뵙는 유수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종영소감과 함께 공개 된 스틸에는 재치만점 남식에 완벽 빙의 한 듯, 코믹한 표정과 함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유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