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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술제 - 핫(HOT)한 여름! 쿨(COOL)한 예술

2018-08-09     김도형 기자

 

안동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안동예술제가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웅부공원 특설무대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 30회를 맞는 안동예술제에는 공연, 전시, 부대행사 등 짜임새 있는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웅부공원에서는 연극협회에서 준비한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작품 전시전이 열린다. 특히 15일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으로 분위길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예술의 대중화를 통해 문화예술 도시 안동의 또 다른 면모를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