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현,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유이 친구 유진役 캐스팅

2018-09-03     박유미 기자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임지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다.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임지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감초군단 라인업에 합류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이다.

극중 임지현은 김도란(유이 분)의 친구 ‘유진’ 역을 맡아 발랄한 성격을 뿜어내며 동시에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해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임지현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별난 가족’, ‘캐리어를 끄는 여자’, ‘황금빛 내 인생’, ‘마더’, 영화 ‘장수상회’, ‘지하주차장’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왔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이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다가오는 9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