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름의 끝자락에 매달린 '빗방울' 2018-09-03 양우영 기자 여름의 올해는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린 불볕 여름이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살짝 발을 빼며 가을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매달려 있습니다. 계절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모양입니다. 태풍 제비가 내일이면 독도 인근을 지난다고 하네요. 오늘(3일) 오후엔 국지성 폭우가 또 쏟아진다는 예보입니다. [Queen 글/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