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준비' 손흥민, 영국으로 오늘 12일 출국

2018-09-12     김원근기자
축구대표팀

벤투호의 데뷔전과 친선경기를 이끈 주장 손흥민(26·토트넘)이 휴식없이 조용히 영국으로 떠났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다시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의 출국길에는 아버지 손웅정씨를 비롯해 지인들이 함께했다. 손흥민은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지 않고 조용히 출국장으로 향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뉴캐슬과의 2018-19시즌 개막전을 마친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가세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지난 3일 동료들과 귀국했다.

하루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4일 파주NFC에 소집된 A대표팀에 합류, 코스타리카, 칠레와의 평가전을 준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토트넘의 프리시즌을 위해 미국, 스페인, 영국을 오갔다. 이어 아시안게임을 소화한 뒤 평가전까지 치러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손흥민은 주장으로 두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총 173분을 소화하면서 공격수들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다.


[Queen 김원근기자] 사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