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본방사수를 부르는 대본 인증샷 공개

2018-09-18     박유미 기자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임지현이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

올 하반기 주말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배우 임지현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이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임지현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대본을 들고 귀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극 안에서 '유진'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그녀의 모습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임지현 등 연기파 군단들이 모여 주말의 행복지수를 120% 올려줄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