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된 <퍼스트맨>은 무슨 영화?

2018-09-28     전해영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퍼스트맨>이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으로 불린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예고했다.

특히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과감한 연출력에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라이언 고슬링,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의기투합까지 더해져 경이로운 체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내달 18일 개봉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UP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