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 귀농ㆍ귀촌이 한몫 한다.

상주시 모동면, 청년 귀농․귀촌 희망자 현장교육 실시

2018-10-10     김도형 기자

 

지난 6일 상주시 모동면 에서는 귀농하여 정양리 이장을 맡아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하며 살고있는 박종관(46세) 이장이 주축이 되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희망자 현장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을 함으로써 받을 수 있는 행정적 도움과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귀농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을 방문하여 선배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귀농‧귀촌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는 등 젊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귀농‧귀촌을 위해 모동면을 찾아주신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귀농‧귀촌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행정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것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