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상남자 ‘진성’역으로 열연한다

2018-10-12     박유미 기자
[사진=’로스타임

배우 김진우가 홈초이스의 100% 사전제작 청춘 멜로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주연으로 발탁됐다.

스크린, 안방극장,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김진우는 극 중 소진(AOA 민아 분)을 짝사랑하는 탈권위의 귀여운 상남자 ‘진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약 30시간을 더 살 수 있는 ‘로스타임’을 부여받은 주인공이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맥스 드라마 '나에게 건배' 연출의 임은PD와 스토리대전 공모 대상 출신인 이인혜 작가가 1년 여간 기획한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는 100% 사전제작물로 UHD 채널 유맥스 편성이 우선 확정됐으며, 추가 편성되는 종편 및 온라인 채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