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늘의 탐정> 유수빈, 최다니엘과의 과거사 밝혀져

2018-10-12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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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의 유수빈이 어퓨굿맨에 새롭게 합류했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연출 이재훈/ 극본 한지완)에서는 강은총(유수빈 분)과 이다일(최다니엘 분)의 과거에 얽힌 사연 공개와 함께 귀벤져스에 합류하게 된 강은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0일 탐정사무소로 찾아간 은총은 능글맞은 표정으로 마치 다일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여울(박은빈 분)에게 그들이 파고 있는 사건의 배후에 대해 물었다. 이어 5년 전 은총과 다일에게 얽혀 있는 과거사가 그려졌고, 은총은 어퓨굿맨에 합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여기에 백다혜(박주희 분)와의 만남에서 다일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고하는 은총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호기심을 자극했다. 선우혜와 다일의 정체를 모두 알고 있었던 것.

이후 11일 방송분에서는 백다혜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된 은총이 그녀를 향한 작은 복수 후 어퓨굿맨 즉 귀벤저스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류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5년 전 사건과 더불어 선우혜로 인해 더 이상의 죽음이 없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어퓨굿맨 탐정 사무소 식구들과 함께 하게 된 은총. 그의 합류로 인해 선우혜 소탕작전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