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손호준 이어 '성수 수제화' 신는 '에릭남'

2018-10-30     김준성 기자
성수

 

'성수 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에 가수 에릭남이 동참한다. 이 캠페인에는 유노윤호·손호준 등이 이미 참여한 바 있다.
에릭남 수제화는 가을의 멋을 살린 앵클부츠로 제작된다. 에릭남은 안쪽에 지퍼를 달아 신기 편하도록 디자인을 요청했다. 신었을 때 멋스러움을 위해 밴드가 발목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스타일로 제작된다.

성수 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에릭남의 이름을 본 딴 수제화는 총 3켤레 제작된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6번째 스타 참여로 마무리된다. 12월 예정된 '스타 수제화 경매' 판매수익금은 2019년 1월 발달장애인 수제화 제작에 사용된다.

 

[Queen 김준성 기자][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