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적십자회비 모금 최우수상 수상

2018-11-06     김도형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가 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13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해 행정기관표창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공공의료, 청소년 교육분야 등 물적, 인적 구호활동으로 재난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쓰이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삶의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는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함께 실천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