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여자’ 이민정, 부산 벽화에 기대며…

2018-11-14     전해영 기자

 

최근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의 일상 사진이 포착됐다.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촬영 하늘은 맑은데 바람은 어마어마했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한 벽화에 등을 기댄 채 앉아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아름다워요’, ‘꾸민 듯 안 꾸민 듯 수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내년에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운명과 분노> 촬영차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