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 눈길 끈 빗 속 느와르 액션

2018-11-29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배우 남규리가 빗 속 느와르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남규리는 28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강지헌(이이경 분)과 함께 피살자의 마지막 통화자를 만나기 위해 잠복근무 중 빗 속 추격 신을 연출했다.

한 편의 액션 느와르 같은 빗 속 추격씬과 액션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이나 전수영을 밀치고 도망을 치려던 남자는 전수영에게 잡혀 구타를 당했다.

화려한 발차기와 함께 파워풀한 펀치로 도망가려던 남자를 제압했다. 전수영이 이성을 잃은 듯 남자를 때리자 강지헌이 나서서 이를 말렸다. 마지막 통화자는 다른 사건 피의자로 자신을 쫓으려는 줄 알고 도망가려 했던 것.

한편, 배우 남규리의 액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시간 순삭 드라마, 배우들의 연기가 다 너무 완벽하다”며 “남규리의 빗 속 액션 장면이 너무 멋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