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김병태’役 캐스팅

2019-01-16     박유미 기자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신예 유수빈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 캐스팅돼 활동을 이어간다.

드라마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으로, 유수빈은 극 중 용의자 ‘김병태’ 역을 맡아 사건의 중심인물로 활약,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껏 높여주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유수빈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비롯해 '반드시 잡는다', '스포주의', '신기루'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오늘의 탐정’ 등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