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3일 '2019 중소기업 지원 시책합동 설명회' 연다

관내 중소기업대표·임직원,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등 대상

2019-02-01     김도형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오는 2월 13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 에서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와 서울본부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역 FTA활용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며, 자금,창업,기술개발, 수출,마케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정책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각 기관별로 상담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심도 있는 기업 맞춤형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인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정부 및 경기도 산하기관과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여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많은 기업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기를 당부했다.
 

 

[Queen 김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