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봄이 오나 봄> 엄지원, 몰입도 높이는 흡입력있는 연기

2019-02-21     박유미 기자
사진=

배우 엄지원이 <봄이 오나 봄>을 통해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연출 김상호, 극본 이혜선)에서 완벽한 1인 2역을 소화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엄지원이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첫 등장부터 그녀는 특유의 러블리와 와일드한 매력을 맛깔스럽게 표현해내며 극의 코미디를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유리, 최병모, 안세하, 김남희와 펼치는 찰진 연기 속 환상의 호흡은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키포인트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처럼 코미디면 코미디, 드라마면 드라마, 액션이면 액션 다재다능한 배우 엄지원이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흡입력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엄지원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