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5G 스마트폰”…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서 갤S10 5G 체험 행사

2019-02-24     이광희 기자
갤럭시

 

삼성전자가 자사 최초 5G(5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글로벌 공개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S10 5G를 포함해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갤럭시 S10e’ 등 갤럭시 S10 전 제품군이 전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주요 복합 쇼핑몰과 전국 역사, 주요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10 5G 체험 공간’은 이들 갤럭시 스튜디오 중 서울의 △영등포 타임스퀘어 △삼성동 코엑스 △잠실 롯데월드몰 등 세 곳에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갤럭시 S10의 특장점을 직접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를 ‘다양한 테마가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설치미술·그래픽아트·조명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로 구성된 ‘갤럭시팬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거쳤다.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갤럭시S10 5G는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큰 17.02㎝(6.7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동영상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지원하는 3D 심도 카메라와 4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Queen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