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와 끝에 걸린 '목련나무의 봄맞이'

2019-02-27     양우영 기자
서울

기와 끝에 걸린 목련에서 봄 오는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이 오기까지 기다리다 지쳐서일까요.

솜털로 옷을 만들어 입고, 봄맞이 나와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서 봄과 만나 두꺼운 옷 속에 있을 새하얀 꽃무늬 옷을 뽐내고 싶어서 그럴 겁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