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본인 노래 ‘흑백사진’ 리메이크한 크리샤 츄와 한솥밥 먹는다

2019-02-28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얼반웍스

가수 KCM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8일 얼반웍스는 보도 자료를 통해 “KCM과 소속 계약을 체결했다. KCM이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KCM은 애절한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발라더이며 대표곡으로는 ‘알아요’,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이 있다.

특히 그 중 ‘흑백사진’은 한 식구가 된 크리샤 츄가 지난해 6월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KCM 또한 “‘우연’이 귀한 ‘인연’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CM은 7집 Part1. 앨범 <PROMIS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4월 20일 부산과 6월 22일 서울에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