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요란한 비, '우산 대신 신문으로' 2019-03-15 양우영 기자 사진_양우영 겨울 가뭄을 해소해줄 반가운 비가 서울에 내리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근처. 갑자기 천둥소리와 함께 소나기가 쏟아진다. 예상치 못한 봄 소나기에 미처 우산을 준비 못 한 시민이 신문을 덮고 비를 피해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