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머금은 '산수유'

비 그치고 파란 하늘에서 봐요

2019-03-20     양우영 기자
20일

 

20일 오후 비가 적잖이 내린다.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활짝 핀 산수유가 봄비가 반가운 듯 빗물을 머금고 있다.

미세먼지를 씻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비가 반갑다.

오늘 비가 지나면 노오란 산수유 꽃을 파란 하늘 아래 보여주겠지...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