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테러리스트 KCM, 남성복 모델 발탁

2019-03-26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앤드류앤코

가수 KCM이 남성복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KCM의 소속사는 과거 패션테러리스트라는 오명을 벗어 던지고 남성적이고 섬세한 매력으로 남성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CM은 “과거 스타일때문에 패션테러리스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는데, 저도 알고 보면 댄디남이다”며 “저의 가치를 알아봐주신 앤드류앤코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CM은 오는 4월, 7집 ‘Promise’ 음반을 발매하고 4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와 6월 22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7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