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마지막 멤버로 합류

2019-04-01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열음이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마지막 멤버로 발탁돼 지난 30일 태국으로 떠났다.

이번 시즌의 무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을 품고 있는 태초의 땅 태국으로, 무려 7,800여 군의 동식물을 품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터전이다.

특히, 이번 병만족은 '표류'라는 테마를 내세워 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을, 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타이틀로 혹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진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새로운 생존 도전에 나서는 병만족에 합류하게 된 배우 이열음의 평소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험난한 정글에서 어떤 활약을 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