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골목의 추억> 최수영,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출격

2019-04-10     박유미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주연 최수영 배우가 오늘 10일 수요일,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전격 출연을 예고했다.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KBS 쿨FM 심야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2008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박원이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10일 ‘음악으로 연애하기’코너에 출연하는 최수영은 영화와 현재 근황에 대해 솔직담백한 토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생의 막다른 길에 닿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영화인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대한 심야토크로 더욱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한국인 여행객 유미 역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최수영은 기자간담회 및 여러 번 진행된 씨네토크에서 영화에 대한 애정과 그녀 특유의 진심 어린 토크로 관객들의 공감 및 호응을 얻은 바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