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예가중계’ 깜짝 등장해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 공약 이행

2019-04-15     박유미 기자
KBS

배우 남궁민이 ‘연예가중계’에 깜짝 등장했다.

인기 고공행진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다크 히어로 ‘나이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 등장,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앞서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던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다. 지난 10회, 14회가 각각 15.4%,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에 나선 것.

특히,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연예가중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예가중계 스튜디오를 찾는 의리남 남궁민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