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목소리 KCM, 신곡 ‘겁이 난다’ MV 공개

2019-04-15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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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CM의 신곡 ‘겁이 난다’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랑했던 기억을 잊는 것이 겁이 난다는 내용을 행복했던 과거와 슬픈 현실을 비교하며 보여준다. 이에 KCM의 섬세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아픈 이별의 감정을 더욱 슬프게 이끌어 가고 있다.

이별을 노래하는 ‘겁이 난다’는 earattack(귓방망이)작곡・KCM이 직접 가사에 참여한 곡으로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에 KCM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