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불법 촬영' 제약사 대표 아들 이모씨 18일 피의자신문 진행

2019-04-18     김원근 기자

여성 불법촬영 혐의 제약사 대표 아들 이모씨.

제약회사 대표 아들 이모씨(34)가 집안에 불법촬영 카메라(몰카)를 설치해 10여년 동안 찾아온 여성 30여명을 찍어온 혐의로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서울동부지법을 빠져나오고 있다.

[Queen 김원근기자] 사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