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비스> 한소희, 미스터리女 ‘장희진’ 으로 시선강탈

2019-05-07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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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어비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에서 미스터리녀 ‘장희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한소희가 대본 인증샷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비스>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상큼하고도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소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한소희는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극 중 한소희는 차민의 약혼녀이자 결혼식 전 돌연 자취를 감춰 베일에 쌓인 ‘장희진’으로 분해 그전엔 보인 적 없던 색다른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