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임규환 향한 꿀미소 ‘사랑 가득 눈빛’

2019-05-14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MBC <이몽>의 지난 방송에서는 경성구락부에서 미키(남규리 분)가 노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레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미키는 매혹적인 목소리와 아름다운 여신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이 장면은 드라마를 위해 남규리가 직접 노래를 불러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미키가 술에 취해 잠이든 후쿠다(임주환 분) 검사를 향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미키는 불편하게 잠이 든 후쿠다의 팔을 조심스럽게 들어 제자리를 찾아줬다. 미키는 첫 눈에 반한 후쿠다 검사가 잠이 든 모습을 한참이나 들여다보며 꿀 떨어지는 미소를 지었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