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잊히는 것에 대한 회상

2019-05-21     양우영 기자
종로구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는 21일 오후.

종로구 옥인동 산책길에 반소매 차림의 회사원이 점심시간을 맞아 밖으로 나옵니다.

익숙한 거리를 걷다 보면

익숙한 그림과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어딘지 그리운 그 풍경을 바라보다 보면 우리는 어느덧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오늘의 이 시간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것임을 알기에 더욱 소중한 하루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