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의 풍경 '컬러 소나무'

2019-08-04     김도형 기자
사진작가

 

소나무 사진은 흑백으로 처리하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있다.

안개에 싸인 소나무 사진을 수묵화 느낌이 나게 하려면 흑백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 달 전 보은 임한리에서 새벽에 찍은 소나무 사진은 오히려 컬러 사진이 더 좋아 보였다.

동이 터오는 시각의 푸르스름한 색감이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칼자이스 50밀리 렌즈로 조리개 16, 셔터스피드 2분의 1초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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