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엔젤 해즈 폴른> VIP 시사회 진행자로 나서

2019-10-30     전해영 기자

 

배우 성훈이 내달 5일 진행되는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엔젤 해즈 폴른> VIP 시사회 진행자로 나선다.

성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레벨업>에서 설렘 폭격 로맨스 연기를 통해 아시아 로맨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속 완벽한 모습과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연기부터 예능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훈. 그가 내달 13일 개봉을 앞둔 <엔젤 해즈 폴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성훈은 이번 <엔젤 해즈 폴른>의 시사회에서 호스트로 나서며 지금껏 전례 없는 단독 시사회를 개최해 예비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전망이다. 특히 개봉에 앞서 성훈이 직접 소개하는 <엔젤 해즈 폴른> 강력 추천영상 또한 공개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배우 성훈과 함께하는 VIP 시사회는 개봉에 앞선 11월 5일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백악관 최후의 날>(2013)과 <런던 해즈 폴른>(2016)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94%라는 높은 수치로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의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어, 이번에도 박진감 넘치는 맨몸액션부터 독보적인 스케일의 폭발씬과 카체이싱까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쾌감과 긴장감 가득한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