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한파·미세먼지 대비 모든 영업점 '한겨울쉼터' 운영

핫팩·미세먼지 마스크 무료 제공

2019-11-21     류정현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올겨울 한파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모든 영업점에서 '한겨울쉼터'를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한파나 폭설에 따른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점 운영시간 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설수환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에서 잠시나마 추위도 피하고 따뜻한 정도 나눠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