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로 살았던 공효진의 2개월 "참 고마웠고, 수고했다"

2019-11-22     전해영 기자

 

최근 배우 공효진의 일상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난 내 할일을 열심히 했고', '남은건 마지막 방송뿐', '참 고마웠고, 수고했다' 등의 문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동백이' 모습을 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수고 많았어요', '동백이 잊지 못할 거예요', '나의 최애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