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승용차와 화물차 충돌사고

2020-02-26     류정현 기자

26일 오전 11시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한 도로에서 소나타 차량이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A씨(68)가 숨졌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B씨(66)와 4.5톤 화물차 운전자 C씨(54)는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나타 운전자가 유턴을 하던 중 반대편에서 오던 화물차 앞부분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Queen 류정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