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몬,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

2020-02-28     이주영 기자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8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레몬은 시초가보다 1680원(19.49%) 오른 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7200원) 보다 43% 높은 수준이다.

2012년 설립된 레몬은 나노 소재 전자파(EMI) 차폐, 방열 부품과 나노 멤브레인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75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6억원, 72억원을 기록했다.

[Queen 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