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방문’ 씨젠 주가, 연이틀 초강세…코스닥 시총 3위 껑충

2020-03-26     이주영 기자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및 진단시약 생산업체 씨젠이 이틀 연속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씨젠은 전날보다 2만2100원(25.09%) 오른 1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는 11만3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는 지난 2010년 회사 상장 이후 역대 최고가다. 코스닥 시가총액 3위에도 올랐다.

한편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시와 카운티는 씨젠의 코로나 진단키트 2만개를 구입했다.

[Queen 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