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창립 25주년 맞아 사회 공헌 활동 벌여

힘든 시기에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뻗어

2020-05-06     김도형 기자
4일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창립 25주년(5월 1일(금))을 맞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 하나로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독거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 4월 28일(화)에는 서초구에 위치한 ‘새빛 바울의 집’(새빛 복지 재단)에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새빛 복지 재단은 중도실명한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새빛 바울의 집’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5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농협유통